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2025, 이번 주말 DDP에서 세계를 만나다
서울시가 준비한 대규모 글로벌 문화축제, 📌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2025가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DDP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무려 67개국이 참여하며, 전통의상 체험, 세계 음식·디저트존, 해외 공연단 초청 등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계 여행을 떠날 수 없다면, 이번 주말 서울에서 만나보세요!
‘2025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을 중심으로 열리는 글로벌 문화 행사입니다.
일정은 5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이며, 운영 시간은 양일 모두 12:00~20:00입니다. 주제는 ‘문화로 동행하는 세계와 서울’입니다.
1996년 ‘서울시민의 날’ 기념으로 시작된 이 축제는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대표 글로벌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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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인기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세계 음식존은 매년 가장 인기 있는 공간입니다. 올해도 50개국의 음식과 디저트가 소개됩니다.
프랑스의 크루아상과 바게트, 벨기에 와플, 콜롬비아 치즈 아레파, 모로코 코프타 등 세계의 맛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디저트존에서는 에콰도르 엠파나다, 체코 말렌카 케이크, 파라과이 구아바 주스, 콜롬비아 커피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다회용기 사용으로 친환경 축제로도 운영됩니다!
서울시 우호도시 및 대사관 추천 10개 공연팀이 특설무대에서 전통공연을 펼칩니다. 라오스, 몽골, 태국, 중국, 일본, 페루, 뉴질랜드, 인도 등 각국 전통 문화가 무대에서 살아납니다.
특히 울란바토르 공연은 서울과의 30주년 우호도시 관계를 기념해 더욱 특별하게 마련됩니다. 이 외에도 인도 전통춤 '까딱'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30개국의 명소와 문화를 담은 ‘세계 큐브 사진전’에서는 각국의 랜드마크를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전통의상 Zone’에서는 멕시코, 페루, 중국, 일본 등의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볼 수 있고, 세계 놀이 체험존에서는 인도, 인도네시아의 전통 놀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K-푸드존’에서는 한국의 남도 음식과 특산품, 그리고 부산관광공사의 프로그램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올해는 대사관 홍보부스도 강화되어, 아프리카와 중동 국가들까지 폭넓게 참여합니다. 총 52개국의 문화와 관광 정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틀 동안 DDP 일대가 세계의 맛과 색, 소리로 가득 찰 예정입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세계 여행을 떠나는 기분, 가족과 친구와 함께 즐겨보세요.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2025는 단순한 행사 그 이상입니다. 문화 교류와 글로벌 공존의 장이 서울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순간, 놓치면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 세계가 서울로 모이는 시간, 5월 24~25일 DDP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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