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결혼, 7세 연상 스포츠 사업가와 새로운 출발
2025년 6월 1일, 배우 최여진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경기도 가평의 한 야외 공간에서 지인들과 가족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번 결혼 소식은 오랫동안 방송을 통해 솔직한 매력을 보여준 최여진의 진심이 담긴 선택으로, 팬들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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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주목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외과의사 봉달희’, ‘응급남녀’, ‘미스 몬테크리스토’ 등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최근까지도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 액셔니스타 소속으로 활동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녀의 결혼 상대는 7세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 씨입니다. 그는 가평에서 수상스키장을 운영하는 인물로, 두 사람은 2020년 tvN '온앤오프'를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김재욱 씨는 최여진의 수상스키 코치로 등장했고, 두 사람은 운동을 매개로 가까워지며 오랜 시간 친구처럼 지내다가 사랑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최여진은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진짜 내 인생의 짝꿍이 있다”고 말하며 상대가 7세 연상이며 계절 스포츠 비즈니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한 번의 결혼 경험이 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공개하기 위해 용기를 냈다”고 밝혀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결혼식은 2025년 6월 1일, 경기도 가평의 한 장소에서 조용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두 사람의 사랑과 신뢰는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여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과거 김재욱 씨의 전처와의 동거 시절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며 불륜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여진은 “이혼 후 만났고, 사람들에게 오해받을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단호하게 해명했습니다. 김재욱 씨의 전처 역시 방송에서 “이혼하고 만나기 시작했다. 오해하지 말라”고 덧붙이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최여진은 최근까지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연기와 예능 활동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팬들은 그녀가 오랜 시간 연예계에서 보여준 진정성과 성실함을 기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맞아 한 단계 성숙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최여진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